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문단 편집) == 강제토탈배구(?) == [[몰빵배구]]와는 이래저래 인연이 있다가도 없던 구단. 외국인 선수는 상기한대로 첫 외국인 선수 블라도는 세터였고, 그 후의 외국인 선수들(2010-11 시즌 파이가, 2011-12 시즌 오웬스, 2012-13 시즌 다미[* [[나이지리아]] 출신이지만 [[영국]]으로 귀화한 배구선수인데 치대 출신이라 이슈가 되었던 선수.], 2013-14 시즌 [[숀 루니]][* 과거 현대시절보다 기량이 매우 떨어진 상태였다.], 2014-15 시즌의 오스멜 까메호[*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LIG]],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에서 뛰었던 [[오레올 까메호]]의 친동생이다.]와 싸보 다비드 모두 몰빵을 할 정도의 기량은 아니었기 때문에 강제 토탈배구가 팀컬러가 되었다. 2015-16 시즌 [[군다스 셀리탄스]]를 영입하면서 우리카드도 몰빵을 하나 생각하는 배구팬들이 많았지만 군다스도 그럴 기량이 안 되는터라 그나마 계속 하위권을 구른 댓가로 꾸준히 얻은 알짜배기 국내선수들의 고른 득점을 바탕으로 하는 토탈 배구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 감독 선임에서도 그랬는데, 김상우 이전의 감독들이 모두 삼성과 좋은 사이가 존재하지 않는다. 초대 김남성 감독은 성균관대 감독시절 [[신진식]]의 현대행을 밀어붙이다 짤린 적[* 그래서 드림식스 창단 감독으로 오면서 [[여오현]] 이후 주전 리베로로 육성 중이던 [[이강주(배구선수)|이강주]]를 창단팀 특별 지명 권한으로 데려갔다.]이 있고, 박희상은 대한항공 출신, 김호철과 강만수는 올드팬 한정으로 삼성에 이를 가는 KB(구 LIG)[* 삼성 창단으로 김세진 영입을 못했다고 한다.]와 실업, 프로 시절 전부 부동의 라이벌 현대차 출신이니 당연한 결과. 그래서 아직까지도 신치용과 전혀 연관없는 인사들로만 코칭스태프를 꾸리고 있는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과 더불어 몰빵과 거리가 먼 편이다. 2015-16 시즌 대체선수로 영입한 [[알렉산드르 부츠]]가 좋은 활약을 보였고, 높은 타점을 가진 선수인데다가 최홍석과 나경복이 부진해 몰빵배구가 시작되나 싶었지만 [[김광국(배구선수)|세터]][[이승현(배구선수)|진]]이 답이 없어서 결국 몰빵은 없었다. 2016-17 시즌부터는 남자배구에서도 트라이아웃 제도가 시작되기 때문에 몰빵없는 역사는 계속될 듯 하다. 실제로, 이 시즌에 우리카드 구단 역사상 최고의 용병인 크리스티안 파다르를 선발했으나, 몰빵배구를 한 경기보다 파다르와 함께 국내선수들+센터들의 속공을 활용한 경기가 경기력이 더 좋았다. (근데 거의 시즌 막바지 쯤에 파다르에게 공을 몰아주는 경기가 많았으며, 봄배구를 못가는 원인 중 하나라고 몇몇 사람들은 이야기를 한다.) 2018-19 시즌부터 한국전력 시절부터 몰빵으로 유명했던 [[신영철(배구)|신영철]]이 감독으로 오게 되면서 몰빵배구를 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아니나다를까 [[삼성화재 블루팡스|삼성화재]]와의 개막전부터 외국인 선수 리버맨 아가메즈에게 공격점유율 51%가 몰리더니, 홈 개막전인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는 아가메즈의 1세트 하이볼 공격점유율이 아예 '''100%'''를 찍으면서 팬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다. 그 이후에도 계속 몰빵배구는 진행 중. [[노재욱(배구선수)|노재욱]]이 팀에 합류하면서 그래도 센터 속공이 늘어나긴 했다. 그리고 노재욱이 주전 세터로 올라오자 신영철 감독이 노재욱의 스타일을 믿어주면서 과거 노재욱이 현대에서 했던 그 토털배구를 우리카드가 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이번 시즌 우리카드는 몰빵 신봉자 신영철 감독과 몰빵배구의 제1조건인 우수한 기량의 외국인 선수를 갖추고도 몰빵을 어느 정도는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안 한 것은 아니며 전체적으로보면 몰빵경기가 많았던 것은 사실이댜. 2019-20시즌에는 아가메즈가 부상으로 시즌 전 이탈, 대체 외국인 선수 펠리페는 [[몰빵배구|극한의 몰빵]]을 맡아줄 타입의 선수가 아닌지라 또 토탈배구를 하게 생겼다. 펠리페가 신영철 감독과의 상담 이후로 클러치에도 많은 득점을 해결해주었고 나경복-한성정-황경민 '청춘삼각편대'의 힘, 노재욱의 분배 능력도 한 몫을 해주면서 우리카드는 몰빵배구 없이 시즌 1위를 지켜냈다. 2020-21시즌에는 라이트를 나경복에게 맡기고 레프트 선수인 알렉스를 픽했다. 두 선수의 쌍포 배구로 팀스타일의 가닥을 잡은 듯. 결과적으로 몰빵이 되긴 했지만 국내 공격수들의 비중이 적지는 않은 시즌이었다. 2021-22시즌에는 알렉스의 컨디션이 맛이 가버리면서 몰빵을 하는게 이득이 적게 되어버리는 지경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